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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애국열사 배강웅선생 민족통일장’ 엄수
범민련 북측과 해외 본부 등에서 조사 보내와...“자주적 평화통일에 헌신"
인병문 기자

지난 14일 고국 방문 중 별세한 배강웅 범민련 재미본부 의장의 ‘통일애국열사 배강웅?선생?민족통일장’이 빈소인 분당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추도식에 이어 16일 영결식을 거쳐 엄수됐다. 범민련 북측본부와 해외본부 등에서는 유족 앞으로 조사를 보내왔다.

15일 밤 빈소에서 진행된 추도식에는 부인 배미자 여사 등 유족들과 장례위원장인 이규재 범민련 남측본부 의장·이강실 한국진보연대 상임대표, 호상인 노수희 범민련 서울시연합 의장, 권오헌 양심수후원회 명예회장 등 사회단체 인사들이 참여했으며, 범민련 남·북·해외 본부 조사와 조시가 낭독됐다.

이규재 장례위원장은 조사를 통해 “조국의 융성과 6.15통일의 희망이 나래 칠 2012년을 지척에 두고 갑작스럽게 우리 곁을 떠나게 된 것에 대하여 애통함을 금치 못한다”며 “죽어도 죽지 않는 우리의 신념대로 우리와 함께 통일강성대국의 대문을 활짝 열어 나가자”고 말했다.

이규재 장례위원장은 “배강웅 의장은 범민련이 결성된 때로부터 20돌이 되는 오늘에 이르기까지, 재미본부를 튼튼하게 지켜 오시며 해외본부의 위상을 드높이고, 3자연대운동을 굳건히 해 온 진정한 범민련 전사였다”며 “범민련 남측본부는 그 험악한 환경에서 배강웅 의장이, 동지들과 함께 3자연대 범민련 출범의 닻을 올리고, 단결의 조직관으로 미주본부를 오늘에까지 이끌어 온 것을 깊이 유념하면서, 범민련 강화에 더욱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규재 장례위원장은 이어 “범민련 남측본부는 배강웅 의장을 본받아 단결투쟁의 대를 더욱 굳게 다지고 다져 통일강성대국의 문을 반드시 열고 말 것”이라며 “평화번영으로 곧바로 나아가도록 더욱 더 ‘우리 민족끼리’ 일심단결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범민련 북측본부와 조선해외동포원호위원회는 김을수 민자통 의장이 대독한 조사에서 “배강웅 의장선생이 병환으로 서거하였다는 소식에 접하여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하며 고인의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북측본부는 이어 “선생은 투철한 통일애국의 신념을 지니고 조국의 자주적 평화통일을 위하여 모든 것을 다 바쳐온 통일애국인사”라며 “민족의 단합과 범민련운동, 조국통일 위업을 위하여 적극 투쟁하여온 배강웅 선생을 잃은 것은 범민련과 해외동포들의 통일운동에 커다란 손실로 된다”고 덧붙였다.

범민련 해외본부도 조사를 통해 “의장께서는 한 생을 서슴없이 바쳐 사회의 민주화와 조국통일을 위해 혼신을 다 해 왔다”며 “비록 우리의 곁을 떠나셨으나 의장께서 남기신 고귀한 업적은 우리의 가슴 속에 살아 있을 것”이라고 애도했다.

추도식은 이어 이준식 범민련 유럽본부 의장의 조시 ‘통일 기러기’ 대독과 노래극단 희망새의 조가, 유족인 장남 배진호 씨의 인사로 마무리됐다.

이날 추도식에는 이 밖에도 범민련 공동사무국과 유럽·카나다·일본·재중조선인 본부, 6.15공동선언실천 중국지역위원회, 곽동의 6.15실천 민족공동위 공동위원장, 손형근 재일한국민주통일연합 의장, 김지영 재일한국민주여성회 회장, 미국의 양은식 박사, 노길남 민족통신 대표 등의 조사가 소개됐다.

한편, 고인의 유해는 화장 후 미국으로 가며, 재미동포들은 오는 21일 저녁 로스앤젤레스 한인노동상담소에서 추모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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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0/10/17 [04:45] ?최종편집: ⓒ 자주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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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배강웅 선생 편히 쉬소서! 민초 10/10/17 [10:0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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