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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핵잠 SSN-770 한반도쪽으로 이동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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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석과전망] 고조되는 한반도 전쟁 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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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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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엘에이급 잠수함 투산(TUCSON, SSN-7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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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에이급 중에서도 신형에 속하는 SSN-770, 투싼 미 해군 핵잠수함, 엘에이급은 씨울프급에 비해 높이 10미터로 몸체가 날씬하여 얕은 바다에서도 활동이 용이한 핵잠이다. 서해에 수심 80미터 이상 깊은 곳이 아주 많다. 중국도 서해에서 핵잠을 공개적으로 운용하고 있는 것으로 언론에 보도되고 있다. ?미국이 서해에 핵잠을 배치한다면 이 급을 배치할? 가능성이 높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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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는?8일 'US Navy Submarine Force'?보도를 통해 미해군 원자력 잠수함인 USS Tucson(SSN-770)이?8일 서태평양지역으로 전개하기 위해 진주만의 힉캄 모기지에서 출항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아래 원문 참조, 자료제공 서현우 작가)
USS Tucson(SSN-770)은 미국의 대표적인 공격잠수함으로서 적의 잠수함과 주력 함정들을 공격격침시기 위한 원자력잠수함이다.
USS Tucson(SSN-770)은 LA급 원자력잠수함으로 95년 9월 취역하여 진주만을 모기지로하고 있으며 태평양에서 활약하고 있는 미 해군 공격 핵잠수함의 주력이다.
이 핵잠의 주 임무는 잠수함과 주력함정에 대한 공격, 기습작전, 특수부대수송 등이며 특히 순항미사일로 지상공격까지 가능하다.
미국은 2001년 현재 SSN-770이 포함된 엘에이급을?51척 보유하고 있으며 그 중에 16척은 태평양함대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미 핵잠 종류중 수가 가장 많다.
이 LA급 중에서 770이면 최신형은 아니지만 꽤 신형에 속하는 기종이다.
| ▲ 미 핵잠수함 크기 비교, 가운데가 투싼이 속한 엘에이급, 규모가 적당히 크면서 높이가 낮아 얕은 바다에서도 이동이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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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원은 길이110.3m 높이10m이며 최대수중속도는 시속 55km 정도이다.
원자로 가동을 위해 길이는 씨울프급, 버지니아급과 비슷하지만 높이가 씨울프급보다는 낮고, 즉?날씬해서?서해처럼? 얕은 바다 활동도 용이, 세계 어디든 다닐 수 있는 핵잠으로 볼 수 있다.
실제 그 수도 가장 많고 세계 어디든 안 다니는 곳이 없는 잠수함 종류이다.
미국이 서해에 핵잠을 운용한다면 가장 배치 가능성이 높은 기종이다.
물론, 버지니아급보다는 크기 때문에 무장력은 막강하며 장거리, 장시간 활동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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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승조원은 154명이며 90일 이상 식사가능 할 정도의 식량을 보관하고 다니며 동력인 원자로는 1회 핵연료 충전으로 10년 동안 계속 사용할 수있다.
이 핵잠에는 미국의 대표적인 순항미사일인 토마호크미사일이 24발이나 탑재되어있다.
82년 미국이 개발한 토마호크는 200kt의 핵탄두를 장착하고 발사 전에 입력된 디지털 지도를 사용, 마하 0.7의?속도로 레이더망을 피할 수 있게 저공비행하여 적을 정확하게 공격하는 새로운 개념의 순항 미사일로 알려져 있다.
이정도의 잠수함이라면 군사평론가의 지적대로 어느 국가라도 궤멸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는 잠수함인 것이다.
SSN-770은 91년 걸프전 때 참전한 적이 있으며 그때 이라크를 향해 토마호크미사일을 발사한 경력 까지도 갖고 있다.
러시아가 두려워하는 것이 항모전단이 아니라 미 해군의 공격잠수함이라고 했을 때 그것이 바로 이 SSN-770 등의 LA급 핵잠수함을 지칭하는 것이었다.
미 해군 SSN-770 원자력잠수함 전개의 시기가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천안함침몰사고가 일어나고 그 원인이 밝혀지지 않고 있는 시기라고 하는 점 때문에 예사롭게 취급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
이번 미 해군 SSN-770 원자력잠수함의 전개지역이?서태평양이라고 하는 것 역시 주목을 끌고 있는 부분이다.
물론 한반도를 꼬집어 지칭하지 않았지만 최근 미 태평양함대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 대북군사태세의 유지이고, 서태평양에 한반도가 분명히 포함된다는 점 때문이다.
본지는 09년 7월 <중앙선데이>의 보도에 기초하여 서해는 미핵잠수함의 전략거점으로 되어있다고 밝힌 바 있다.
더구나 천안암 침몰사건과 관련하여 이른바 제3부표지점에 네티즌들의 지적대로 ‘미 해군 잠수함이 침몰’되어있을 가능성을 완전하게 배제할 수 없다고 할 때 미 해군 SSN-770 원자력잠수함이 이 시기 서태평양으로의 전개는 결코 평상시의 단순한 활동전개로 볼 수 없는 여지가 충분한 것이다.
만일, 천안함침몰사건과 관련하여 제3부표지점에 미 잠수함이 침몰되어있다는 것이 사실이라고 한다면 미 해군 SSN-770 원자력잠수함의 서태평양으로의 전개는 미 잠수함 침몰로 인해 생기고 있는 전력차질을 보충하기 위한 미 해군의 조처로 이해될 수도 있을 것이다.
아울러 만일, 천안함의 사건이 북과 관련되어있는 것이라고 한다면 미 해군 SSN-770 원자력잠수함의 서태평양으로의 전개는 서해가?제3차 핵위기,? 나아가 2차 한국전쟁으로까지 확대될 수?있는? 한반도위기의 진원지로 부상하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14일 연합뉴스 보도를 보면 북도 미국의 이런 움직임을 이미 파악했는지 최근 또다시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북의?의료?언론, 문화 등 사회 전분야의 책임자들과 함께 자행포 중심의 포병 화력시범훈련을 참관했으며?새로운 육군, 공군 합동 훈련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언론, 의료, 문화 관계자까지 함께 화력시범훈련을 참관했다면 전민을 총동원한 전면전을 염두에 둔?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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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것은 추정에 불과한 것이기는 하다.
그러나 이 모든 추정은 어떻게 해서든지 북미 사이의 대립구도를 종식시켜내고 북미관계정상화를 통한 한반도의 안전과 평화 그리고 더 나아가 조국통일을 도모하는 근본입장에서 출발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천안함 침몰사건을 미국이 그 어느 때보다도 강경하게 대북적대정책을 구사하는 것과의 연관 속에서 바라보고 있는 기본 입장에 기초하고 있는 추정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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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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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ease Date: 04/08/2010
(PEARL HARBOR, Hawaii) ? The Los Angeles-class submarine USS Tucson (SSN 770) departed Joint Base Pearl Harbor-Hickam for a scheduled deployment to the western Pacific region Thursday, April 8.
“The crew is very excited and eager to get this submarine underway for her first deployment since 2006,” said Cmdr. Gary Pinkerton, USS Tucson Commanding Officer. “They’ve all worked extremely hard this past year getting the ship and themselves ready for this deployment and regaining operational proficiency of all mission areas. I am very proud of each and every one of them.”
Tucson underwent a 23-month depot modernization period at Norfolk Naval Shipyard, Portsmouth, Va. that included upgrades in all of her electronic systems in support of intelligence, surveillance and reconnaissance, a complete overhaul of all machinery systems and a full external refurbishing. During that time she conducted numerous sea trials and a port visit in San Diego before conducting an inter-fleet transfer back to Naval Station Pearl Harbor in 2008.
Tucson is the second ship of the United States Navy to bear the name of the Arizona city. It is the 59th Los Angeles class attack submarine and the 20th of the improved Los Angeles class attack submarine to be built. Twelve vertical launch missile tubes for Tomahawk cruise missiles provide Tucson with great offensive capabilities and strategic value. Retractable bow planes give the ship increased maneuverability and under ice surfacing potent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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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입력: 2010/04/15 [05:56] ?최종편집: ⓒ 자주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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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고래사냥철이 왔어요 |
 111 |
10/04/15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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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핵잠을 동원해서 남한민을 인질로 삼고
언제까지 인질극이 통용될수 있는지
어디 두고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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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후트에
플라즈마 스텔스화고 자동항법장치를 구비하고 레이저 조준기가 달려잇고
GPS로 가미하면 미사일 회피가 가능하게 되니
미제 해상 수상함과 잠수함들은 절대 도망못가죠11
공중전에서 미사일이 전투기를 쫓아가 격추시키는것처럼
바다에서나 바닷속에서도
미사일에 격침당하는 함정과 항모와 잠수함이 됩니다
자동항법장치는 수심이 앝고 암초가 많은곳에서
좌 우 상 하 자유자재비행 을 하며 바다속의 무법자
집에가는 장치이기도 하지요
열추적 고속수중미사일도 선뵈일수 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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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3095년 달에서 살고 있는 달 민족입니다 |
삐리삐리 |
10/04/1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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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달에서 식민지 구축해서 한국 마을을 건설 중이죠.
과거를 역사를 찾아보니 안드로메다에 살고 있는 외계인이
지구 문명. 생명체가 위험에 반응하는 연구를 목적으로 작업 꾸몄다는
x - 파일이 FBI 에 의해 정식으로 밝혀지고 초특급 일류 기밀이었던 것이
특별 기밀해방에 의해 드러나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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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핵미사일 수출할려고 기업을 하나 차렸다네 |
111 |
10/04/15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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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최근 이란에 미사일과 핵기술을 수출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회사를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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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했다고 고이케 유리코(小池百合子) 전 일본 방위상이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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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케 전 방위상은 이날 독일 경제지 한델스블라트에 기고한 글에서 "북한내 정보원이 제공한 조선노동당 지도부의 내부 문서에 따르면 올해 북한에 용각산 총무역회사가 설립됐다"면서 "이 기업은 이란으 로 미사일이나 핵기술을 수출하는 업무를 총괄할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그는 '북한과 이란의 핵 거래가 아시아를 위협한다'는 제목의 기고문에서 또 "북한인 6천여명이 중동에서 건설 및 의류 분야의 저임금 노동자로 일하고 있고 특히 이란과 시리아에는 북한인 전문 기술자의 수가 늘고 있다"면서 이란 거주 북한인 대부분은 당과 대사관의 통제하에 있으나 국방산업 담당 기관에 소속된 '99 사무소' 직원, 재무 담당 기관에 소속된 '39 사무소' 직원, 그리고 김정일 국방위원장 비서실 직원들은 대사관의 지시를 받지 않는다고 전했다.
고이케 전 방위상은 이와 함께 북한이 대(對) 이란 미사일, 핵 사업을 통해 막대한 외화를 벌고 있어 대북제재에도 불구하고 이란과 관계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이에 따라 "아시아의 민주국가들은 미사일방어체제 구축에 상호 협력하는 것을 좀 더 진지하게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용 각산 하면 생각나는 것 있지요.? 흔들어 주세요~
-핵기술 + 미사일 기술 = 핵미사일 되지요 ㅋ
각종 미사일 제조기술을 수출하고요
핵기술을 수출하고요
되고든요 핵미사일 수출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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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ata |
un data |
10/04/1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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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S Tucson(SSN-770)은 LA급 원자력잠수함으로 95년 9월 취역하여 진주만을 모기지로하고 있으며 태평양에서 활약하고 있는 미 해군 공격 핵잠수함의 주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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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at ??
SSN-770은 91년??? 걸프전 때 참전한 적이 있으며 그때 이라크를 향해 토마호크미사일을 발사한 경력 까지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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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년 건조 시작해서 94년 3월에 진수를 했고 95년 9월에 미 해군에 취역 했는데 1년에 걸프전에 참전했다 ???
다른 서브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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