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 주: 본지 객원기자이자 북한전문가인 예정웅 미주동포가 18일 미주의 '라이오코리아'와 대담을 진행하였다.
'라디오코리아'는 보수적인 색채가 강한 언론사로서 미주 동포사회에서는 영향력이 큰 라디오방송사로 알려져있다.
대담은 본지에서 보도한 예정웅 미주동포의 8월 북한방문기에 대한 내용과 예정웅 동포의 통일애국운동에 뛰어든 계기와 삶, 남북관계 개선과 민족문제 해법에 대한 내용들로 진행되었다.
내용도 내용이지만 예정웅 동포와의 대담을 '라디오코리아'에서 다루었다는 것 자체가 시사하는 바가 적지 않다고 판단되어 여기 소개한다.
다시 말해서?남북관계와 북미관계가 개선될 한?징표로 볼 수도 있다는 판단이 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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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만에 북을 방문한 예정웅 미주동포와? 북 락낭호텔 오향미 의례원, 예정웅 동포가?보내온 사진에는 오향미라는 설명이 없지만 평양방문기를 참고로 여성 의복이나 분위기를 보면 그렇게 판단됨, 예정웅 동포는 본지 소개 방문기에서 그녀는 노래를 매우 잘했으며 통일운동가와?결혼하고 싶다 했다고 밝혔었다.??? ? 자주민보, 사진제공 예정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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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0/09/25 [02:55] ?최종편집: ⓒ 자주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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