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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통일학술제전, 청년 민족의식 부활 확연
[보도] 장장 8시간 젊은 지성의 외침 드높았던 2010 제4회 한국청년학생 통일학술제전
이창기 기자
▲ 더 발전된 5회 대회를 결의하는 2010 제4회 한국청년학생 통일학술제전 수상자들과 심사위원들 ? ? ? 자주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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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제4회 청년학생통일학술제전, 지난해보다 훨씬 더 많은?청년학생들이 참가하였다.?? ? 자주민보
관련 동영상 보기:? http://www.615chyd.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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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지성들의 열정과 패기 그리고 낭만과 웃음이 넘쳐난 2010 제4회 한국청년학생 통일학술제전이 2일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장장 8시간에 걸쳐 성북구청 다목적홀에서?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지난해에 비해?확연히 늘어난 150여명의 학생들과 이 행사 조직위원장이자 통일논문경연 심사위원인 연세대 김한성 법학부 교수 등 15명의 심사위원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최고 상금이 지난해 100만원이었던 데에 비해 400만원으로 대폭 높아졌으며 통일논문경연대회 외에 통일퀴즈 대회, 5분스피치 대회, 통일암송대회, 통일문예상, 평화UCC상 등 그 경연종목도 더욱 다양해져 명실상부한 젊은이들의 지성과 예지의 축전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주었다.


가장 많은 준비시간과 열정이 필요한 통일논문경연대회 논문 수준에 대해 심사위원인 김한성 교수는 예년에 비해 그 수준이 더욱 높아졌으며 그 주제도 더 다양해졌다고 평가했다.


실제 통일논문 1등 자주상(상금 300백만원)을 받은 카이스트 최인호 학생이 발표한 ‘남북경제협력이 가지는 경제사적 의의성에 대한 연구’라는 논문은 사회주의와 자본주의는 그 원리에서부터 차이점만 있는 것이 아니라 공통점도 있으며 6.15와 10.4선언에서 밝히고 있는 공리공영, 유무상통의 원칙도 지키려는 의지만 확고하다면 얼마든지 실행가능한 원칙이라고 주장하면서 남과 북이 대립이 아닌 교류와 협력을 통해 그간 세계를 양분시켜 대립과 전쟁을 초래했던 사회주의-자본주의 대립의 역사에 종지부를 찍고 새로운 세계를 창조하는 주역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렇듯 독창적이며 미래지향적인 논문이어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 외에도 북한 경제, 북 나진특별시의 경제적 의의, 북 식량난, 한국의 민주주의, 북의 주체사상과 종교, 경술국치 연구, 북한 축구 연구, 북한 인권문제의 진실, 오바마의 핵없는 세계 구상, 남북경협 그리고 천안함침몰사건과 관련하여 그 진실을 과학적으로 추적해들어가는 내용 등?다양한 주제를 다룬 논문이 발표되었다.


물론 예리한 심사위원의 질문에 대답을 못해?땀이 이마에 송글송글 맺히던 학생도 있었고, 논문 설명을 반도 못했는데 종료 시간 ‘땡’이 울려 청중들이 웃음보를 터트리기도 하는 등 미숙한 부분도 없지 않았지만 민족의 운명과 인류의 미래를 개척하려는 젊은 지성들의 마음이 뜨겁게 표출된 통일논문발표대회였다.


5분 스피치 대회에서는 북핵실험 당시 자신이 군복무하던 군산미군기지에서의 해학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미군은 결코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바라지 않는 세력이라며 오로지 투쟁으로만 몰아낼 수 있다고?주장한 조선대학교 권혁상 학생이 받았다.

쥐들의 세계를 소재로 이명박 정부의 문제점을 풍자한 평화 UCC 입상작도 참가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통일문예상에도 여러 편의 수준 높은 시와 독후감들이 출품되었으며? ‘다시쓰는 한국현대사’의 독후감 입상작은 새로운 역사의 진실의 눈뜬 젊은이의 깨달음과 결의가 잘 담겨있었다.?
특히 상을 받지는 못했지만 이재춘 씨의 시는 매우 필력이 높아 또 한사람의 청년 시인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는 심사위원단의 평가도 나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가극단 미래에서 친미사대굴종적인 이명박 정부의 정책을 비판하면서 6.15와 10.4선언 이행을 촉구하는 내용의 ‘통일오락관’이란 제목의 축하공연을 선보여 많은 박수를 받았고 노무현, 김대중 전 대통령 등 정치인들의 목소리와 주장을 그대로 재현하여 인기가 높은 노정렬 배우와 전대협 통일의 꽃 임수경 대표가 5분 스피치 심사위원으로 참석하여 관심을 모았으며 노정열 배우는 즉석에서 좋은 연설이란 주제로 강연까지 해주고, 즉석 공연판까지 벌려 뜨거운 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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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민족의 미래인 청년이 나서야 민족 운동에 활력이 생긴다. 이번 4회 청년통일학술제전은 그 청년들의 의식부활이 확연하게 높아지고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주었다.
벌써 내년 5회 대회가 기대된다.


관련 논문과 작품 감상은 http://www.615chyd.org/foru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음은 이번 학술제전 심사위원과 그?결과이다.



*각 행사별 심사위원


>> 통일논문경연대회

[심사위원장] ○ 김한성 연세대학교 법학부 교수 (6.15공동선언 실천 남측위원회 학술본부 상임대표)

[심사위원] ○ 강정구 동국대학교 교수 / ○ 김동한 동국대학교 북한학연구소 연구교수 / ○ 전영선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 연구단 연구교수 / ○ 김도형 성신여자대학교 교수 / ○ 이재봉 원광대학교 교수 / ○ 김근식 북한대학원 대학교 교수 / ○ 김진환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 연구단 연구교수 /○ 김민웅 성공회대학교 교수 / ○ 이채언 전남대학교 교수


>>스피치 대회

[심사 위원장] ○ 임수경 라디오21 DJ

[심사위원] ○ 개그맨 노정렬 ○ 전년도 우승자 정진경 성신여대 총학생회장


>>통일문예상 공모전

[심사위원장] ○ 윤한탁 민권연대 명예의장

[심사위원] ○ 이창기 자주민보 기자 / ○ 황선


>>UCC공모전

[심사위원장]

○ 최상재 언론노조위원장

[심사위원] ○ 신정웅 시민악대 ○ 윤여창 인터넷 방송 청춘 대표


>>암송대회

[심사위원장] ○ 장경욱 청년미래교육원(준) 부원장

[심사위원] ○ 유승재 615학생위원장



*각 행사별 수상 결과


통일논문 경연대회

>>자주상(1위) - 카이스트 최인호

논문 주제 - 남북경제협력이 가지는 경제사적 의의성에 대한 연구 (6.15 남북공동선언 및 남북 관계 발전과 평화 번영을 위한 선언에 의거하여)


>>평화통일상(2위) - 충남대 한태훈, 이민형, 강준수

논문 주제 - 북한의 주체사상은 종교인가(김병로 “북한사회의 종교성 : 주체사상과 기독교의 종교 양식 비교” 분석을 통한 비판)


>>민족대단결상(3위) - 경남대 김민영, 박문환, 이경윤, 유현호

논문 주제 - 오바마의 “핵 없는 세계 구상”항구적이고 평화적인 비핵화를 안아올 것인가?


통일암송대회

우승 - 성신여대 최주희


평화UCC상 경연대회

입상 - 광운대학교 현치우 ‘마우스랜드 이야기’


통일문예상 경연대회

입상 - 성신여대 김남영


민주와 평화통일을 위한 5분 스피치 대회

우승 - 조선대학교 권혁상


대학생 통일 퀴즈대회

우승 - 한양대학교 김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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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극단 미래의 축하공연 '통일오락관' ? ? ? 자주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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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명나는 대학생들의 춤 공연 ? ? ? 자주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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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제4회 한국청년학생 통일학술제전 통일논문 자주상 ? ? ? 자주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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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제4회 한국청년학생 통일학술제전은 6.15학생위원회와 성신여대 26대 총학생에서 주관하였다. 사진은 정진경?26대 성신여대 총학생회장??? ? 자주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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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제4회 한국청년학생 통일학술제전,? 김한성 조직위원장의 개회사 ? ? ? 자주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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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학술제전 심사위원단, 총 15인이 참석하였다. ? ? ? 자주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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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제4회 한국청년학생 통일학술제전 자주상을 받은 논문 발표장면 ? ? ? 자주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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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5공동선언과 10.4선언 암송대회에서 압도적으로 우승한 성신여대 최주희학생이 눈을 지긋이 감고 발표하고 있다. ? ? ?자주민보

▲ 5분 스피치 대회에서 상을 받지는 못했지만 학생회 강화에 있어 과학생회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깊은 인상을 남긴 광운대 학생 ? ? ? 자주민보
▲ 말하기 대회 심사총평을 하면서 환하게 웃는 전대협 통일의 꽃, 임수경 라디오21 진행자, 그는 이렇게 사회와 민족의 운명에 대해 생각하는 젊은이들을 만나게 되어 무척 기쁘고 고맙기까지 하다며 더욱 열심히 하라고 적극 격려하였다. ? ? ? 자주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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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연설하기란 주제로 즉석 강연과 함께 정치인 목소리 흉내 즉석 공연까지 선물한 노정렬 배우 ? ? ? 자주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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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청년학생 통일학술제전 UCC경연 수상자 ? ? ?자주민보

▲ 한국청년학생 통일학술제전 통일암송대회 수상자?(대리) ? ? 자주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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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청년학생 통일학술제전 5분연설대회 수상자와 심사위원들 ? ? ? 자주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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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청년학생 통일학술제전 통일문예상? 입상 수상자 ? ? ? 자주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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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청년학생 통일학술제전 통일퀴즈 수상자 ? ? ?자주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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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청년학생 통일학술제전 통일논문 수상자 ? ? ? 자주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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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청년학생 통일학술제전 통일논문 수상자 ? ? ? 자주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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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시간 진행된 한국청년학생 통일학술제전 중간 쉬는 시간, 친구들과 정담을 나누는 관람자들, 시간은 길었지만 전혀 지루감을 느낄 수 없었다. 주최측에서 간식도 제공하는 등 세세한 부분 신경을 썼다. ? ? ? 자주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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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청년학생 통일학술제전 녹색옷을 입고 분주히 일하던 스탭들, 다들 조용히 말없이 그리고 재빠르게 움직였다. 그중 6.15학생위원회 이지선 씨를 잠깐 세우고 찰칵! ? ? ? 자주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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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청년학생 통일학술제전 또 하나의 주인공들인 청중들 ? ? ? 자주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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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청년학생 통일학술제전 청중들 ? ? ? 자주민보

▲ 한국청년학생 통일학술제전 청중들 ? ? ? 자주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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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청년학생 통일학술제전 청중상이 있다면 이 학생이 받았을 듯,? 자세도 바르게 어찌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8시간 내내 집중을 하던지...?? ? ? 자주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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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를 자랑하지 않을 수 없다. 성북구청 다목적 홀은 정면 대형 전광판 외에도 곳곳에 LCD 영상장치가 있어 어디서든 생생하게 영상물을 볼 수 있었다. 그 영상물을 보고 있는 청중들 ? ? ? 자주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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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황선 전 방북대표가 해학적인 5분 연설을 들으며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 ? ? 자주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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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활기넘친 대학생들을 보니??힘이 많이 났다 . 그리고 이렇게 두 '통일의 꽃'을 만나? 또 행복했던 필자.??? 자주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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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배 대학생들이 임수경, 황선 전 방북대표와 함께 ? ? ? 자주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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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학생 학술제전, 갈수록 성황
제3회 통일논문공모전 발표 논문 전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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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0/10/04 [13:10] ?최종편집: ⓒ 자주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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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청년민족운동] 4회 통일학술제전, 청년 민족의식 부활 확연/ 이창기 기자 201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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