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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천안함 생존병사들 정신력 이정도뿐인가
이창기 기자
▲ 해경에 의해 구조 되는 생존 승조원, 중상자 몇 명을 제외한 대다수의 수십명의 병사들을 이렇게 씩씩하게 구조선으로 오르는 등? 심한?외상을 당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런데 왜 병원에 그렇게 오래 있어야 하는지, 가족대책위 부모들이 그들을 그렇게 보고 싶어하는데도 왜 군 당국은?지금까지도?막고 있는지.... ? ? ? 자주민보


귀환하지 못한 천안함 병사들의 가족대책위는 어제 공개 기자회견을 통해 생존자들을 만나서 자신들의 자녀들이 천안함에서 침몰하는 그 순간까지 어떤 의연한 자세로 임했는지 듣고 싶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특히 국방부에서는 이런 요청에 대한 답으로 생존자들 중 일부 대표자들만 만나보는 것이 어떻겠냐는 제안을 내놓았다는 사실까지 공개하면서, 대책위 가족들은 군당국이 선발한 일부 생존자 대표만이 아니라 생존자 전원을 만나고 싶다고 했다.


이에 국민들의 반발이 일자 국방부에서는 오늘에야 지금까지 천안함 생존자들이 자신들만 귀환했다는 죄책감 등으로 괴로워하고 있어 정신과 치료가 필요했다는 등의 이유로 지금까지 가족대책위와 만남을 못하게 했었는데 정신적으로 안정 되는대로 전원 만날 수 있게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금 국방부에서 주장하고 있듯이 함정 내부의 구조적 문제나 운항부주의 문제가 아니라는데 생존자들이 왜 죄책감을 느끼는지 이해할 수 없다.


설령 정비불량에 의해 사고가 났다고 하더라도 전우애가 있다면 가장 먼저 생존병사들 구조에 달려나가겠다고 아우성을 치는 것이 올바른 정신상태를 가진 군인이며, 외부 공격에 의한 사고라면 더욱 그래야 할 것이다.


특히 자신들의 가족을 만나기 전에 먼저 돌아오지 못한 병사들의 부모들을 만나 ?위로해주고 당시에 그들이 어떻게 용감하게 자기 임무를 수행했는지를 말해주는?것이 누가 봐도 당연한 일인데, 또 언제부터 가족대책회의에서 그런 만남을 요구했는데 아직까지 만나주지 않은 것은 납득이 되지 않는다.


군 당국도 대책위에서 요청을 하기 전에 먼저 이런 만남을 주선하여 전우애에 의해 군의 정신전력이 강화될 수 있게 하는 것은 당연한 처사인데 오히려 왜 만남을 막아 왔는지 납득할 수가 없다.


최근 오마이뉴스보도를 보면 병문안을 온 자신들의 부모나 가족은 군병원에 계속 만나고 있었으며 생존병사들이 다친 곳도 거의 낫고 분위기가 밝아져 십자수를 놓기도 한다고 하는데 얼굴이 까맣게 타들어가는 가족대책위의 부모들을 생각하면 이건 아니다 싶은 마음이 절로 인다.


사실 구조당시의 영상을 보면 보트에서 높은 배까지 대부분 자신의 힘으로 재빨리 올라가는 모습들을 보았는데 그것은 심한 외상을 입지 않았다는 증거가 아닐 수 없다.(사실 폭발이 있었다면 생존자들이 그렇게 성한 몸상태를 가지기 쉽지 않다. 이는 폭발에 의한 침몰이 아니라는 한 근거가 아닐 수 없다.)

그런 성한 병사들은 바로 돌아오지 못한 병사의 부모를 만나야 했으며, 국방부에서도 그런 전우애를 같도록 유도했어야 한다.


국민들은 믿고 싶다.

천안함의 군인들은 사고를 당한 정신적 충격에 빠져 희생된 전우의 부모들이 부르는데도 찾아가지 못할 군인들은 없을 것으로 믿고 싶다.?당장이라도 귀환하지 못한 전우 부모들께 달려가 위로의 말씀을 올릴 마음이 굴뚝같지만 군 당국이 사건 조사를 위해 그 길을 가로막기 때문에 지금 달려가지 못하고 있는 것이리라 믿고 싶다.



특히 살아남은 군인들의 대부분은 장교급으로 다들 병사들의 운명을 책임진 지휘관들이 아닌가.


국민들과 가족대책위는 살아돌아온 병사들과 그 가족들이 어떻게 행동할 것인지 그래서 더욱 눈을 크게 뜨고 지켜보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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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0/04/06 [18:51] ?최종편집: ⓒ 자주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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